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1/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기타 == * [[LoL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커리어를 소유한 프로 팀의 명성에 걸맞게 팬덤이 다른 팀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 영어 중계로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영상은 LCK 경기라도 조회수 10만을 넘기는 건 기본이고, 자국 리그가 작은 [[대만]]이나 [[베트남]]에서는 50만까지 가기도 한다. MSI나 롤드컵처럼 큰 경기에서는 다른 경기 조회수가 10만 정도 나오는 와중에 혼자서 '''50~80만'''은 그냥 찍어낸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명경기 중의 명경기라고 불리는 2017년 롤드컵 EDG전은 대만에서 50만, 베트남에서 '''200만'''을 넘겼다. 많은 국가에서 자국 리그 최고 인기 팀 다음으로 인기 있는 팀이 SKT일 정도. 그 자존심 강한 중국에서도 [[페이커]]의 인기는 [[지안즈하오|우지]]랑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수준이니 말 다했다. 물론 팬이 많은 만큼 안티도 많고, [[/팬덤/비판|대부분의 안티가 악성 팬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라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가장 많이 나오는 팬덤 중 하나 역시 T1이다. * 2014년경에는 NLB에서 울프가 한 인터뷰에 의하면 숙소 밥의 맛이 그렇게 좋지 않았던 모양이다. [[이병권|카카오]]도 롤 마스터즈 결승에서 뜬 [[http://www.youtube.com/watch?v=g34Lrc7YrO8&feature=youtu.be|카카오의 밥갱]] 영상에서 당시 SK텔레콤 T1 숙소의 밥맛을 '''무료 급식소'''에 비유했다.[* 그래서인지 역시 마스터즈 결승에서 나온 [[정노철]] 해설위원의 [[http://www.youtube.com/watch?v=R9yO9LfnJPY|으리 영상]]을 보면 치킨에 환장하는 것 같다. [[김정균|꼬치]] : 얘들아 치킨 사왔다. T1 일동 : '''[[WAAAGH!!|와아아아악악악악!!]]'''] 이 밥갱 때문에 숙소 이모님이 분노하셨는지 2014 프리시즌에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다들 살이 조금씩 찐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뱅의 개인 방송에 의하면 푸만두 이정현이 코치로 오고 나서부터 밥맛이 나아졌다고 한다. 푸만두가 아주머니한테 뭐라고 한 것 같다고. * 해외 커뮤니티에선 '[[악마]]'나 '[[디아블로]]'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페이커의 유서 깊은 별명인 '불사 대마왕(The unkillable demon king)'에서 파생된 별명이다. * kt가 서머만 되면 각성해서 결승에 진출해서[* KT는 데뷔 후 2018 시즌까지 서머 결승은 항상 올라갔다.] 일명 여름 버프라는 용어가 있는데, SKT가 이 여름 버프를 받은 kt를 2번이나 꺾었다. SKT의 여름 버프는 용 5스택, kt의 여름 버프는 용 4스택이라고도 부른다. 6.9 패치에서 용에서 스택이 없어지고 장로 드래곤을 포함한 5가지 용이 출시되자 용을 단 한 번도 뺏기지 않고 장로 드래곤까지 먹은 팀이라고 할 정도. 또 '여름의 kt = Summer kt = SKT'라는 드립도 있다. *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SKT 걱정이라는 말이 있다. 2015 시즌을 휩쓴 이후 2016 스프링 정규시즌에 무려 7위까지 떨어지며 SKT도 슬럼프가 오는 게 아닌가 하는 말들이 많았지만, 결국 귀신 같이 폼을 되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또 2016 MSI에서도 2일차부터 시작해서 4연패를 당하면서 폼이 심하게 죽었다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으나, 이후 4연승으로 4위로 올라갔고, 결국 우승까지 차지하며 최초 그랜드 슬램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그리고 기세를 몰아 2016 롤드컵까지 우승하면서 롤드컵 3회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커리어를 달성했다. * 2017년 2월의 평온한 어느 날 SKT 강제 정모가 이루어져 평생 팬들이 써먹을 소재가 남아버렸다. 멤버 중 3명이나 [[레스트바티칸]]의 트위치 방송을 보고 있던 것. 그렇게 레바를 본 멤버들의 트위치 방송은 레바 방송 잘 봤냐는 안부 인사로 도배되고 말았다. * 2018 스프링에서 2019 시즌까지 SKT가 유리하게 끌고 가다 후반 한타에서 말아먹고 역전패를 당하는 17 kt와 비슷한 경기 양상을 보임과 동시에 각종 롤갤에서 퍼진 개그밈들이 함께 겹쳐져 '''S'''uper와 KT의 별명인 대퍼팀('''KT''')을 합쳐 '''슈퍼대퍼팀'''으로 불리게 되었다. 반대로 KT가 후반 한타로 말아먹는 순간 '''스몰대퍼팀, 소퍼팀'''이라며 과소평가받는다. * 2019 시즌 이전까지 바텀 쪽 정글과 영 상성이 맞지 않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전에도 [[강선구|잼구]]의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포스트시즌#s-5.5|유체이탈 헤카림]]은 물론이고, [[가오슝 참사]]에서의 칼날부리존이나 롤드컵 결승에서 [[배준식|뱅]]의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결승#s-3.1.2|바루스 자살 궁]]까지, 임팩트 있게 SKT가 망가지는 장면들이 아래쪽 정글에서 유독 많이 나오는 편. 2018 시즌이 되면서 SKT가 예전의 그 날카로움을 잃은 지금에 와서는 어디서나 사고가 일어나기는 하지만,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1주차/8경기#s-3.3|LoL 대회 역사상 최장 시간 게임]]이 이쪽 강가에서 페이커가 귀환을 타다 죽으면서 끝나는 등, SKT 입장에서는 잊고 싶은 장면들이 여전히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신기하게도 라이벌 격인 KT는 그 유명한 '''대퍼존'''을 바탕으로 유독 탑쪽 정글과 상성이 안 맞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대퍼존 vs 슈퍼대퍼존', 'KT GIGA wifi존 vs SKT T wifi존'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등, 양쪽 정글에서 통신사 두 팀의 강렬한 흑역사들이 많이 만들어졌고 또 만들어지고 있다. * 국제 대회 우승을 노리고 돈을 쏟아붓는 LPL에게는 말 그대로 '''재앙'''과도 같은 존재인데, 2015 MSI 결승에서 데프트와 폰을 앞세운 [[EDG]]에게 딱 한 번 패한 것을 제외하면 MSI, 롤드컵 다전제에서 SKT의 LPL 상대 전적은 '''무패'''였다. LPL에선 SKT가 자신들을 압도적으로 누르지 못하는데도 다 이긴 게임을 '''롤 역사상 최고의 콤보'''를 맞고 역전당하거나, [[지안즈하오|중체원]]이 종횡무진 활약하는데도 [[페이커|역체롤]]에게 '''[[5연갈]]'''을 당하고 넥서스가 터지는 등, 이젠 아예 못 넘는 징크스 취급을 하는 중이다. 그냥 편하게 SKT 팬을 하는 중국인들도 많을 정도다. 이 천적 구도는 SKT가 처음으로 롤드컵에 진출했던 시즌3부터 시작되었다. 조별리그에서 LPL 2시드 OMG와 처음 만났을때 퍼즈 공세에 꼬이며 1패를 내주기는 했으나, 2라운드에서 쉴틈없이 연속 한타를 열어 시원하게 복수했다. 그리고 결승에서 LPL 1시드 [[Royal Club]]을 상대로 밴픽부터 경기력까지 3세트 내내 그들을 압도하며 셧아웃시키고 우승을 차지했다. MSI의 전신격 대회였던 14 롤스타전 인비테이셔널에서 OMG를 상대로 예선+결승 포함 4승 0패를 기록하며 그들의 멘탈을 완전히 박살냈다. LPL을 완벽히 압살하던 SKT에게 일격을 가한건 14시즌 최강의 팀이었던 삼성 왕조의 핵심 폰-데프트를 영입한 EDG였다. 15 MSI 6강 풀리그에서 패배하며 SKT의 풀리그 전승을 내줬지만, 결승에서 5꽉 승부 끝에 승리하며 이전까지 LPL이 겪었던 수모를 조금이나마 되갚았다. 하지만 그랬던 EDG가 15 롤드컵 조별리그에서 SKT를 다시 만나 경기력에서 서열정리당하며 2패를 당했고 SKT가 조별리그 전승을 차지하는걸 지켜봐야했다. 16 MSI에서는 중국인 순혈팀 RNG가 SKT를 상대로 조별리그에서 2경기 대접전을 펼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SKT가 그룹 스테이지 내내 다소 맛이 간 상태였기에 4강 1세트에서 RNG가 SKT를 압도할때만해도 작년 MSI처럼 승리할것이라며 LPL 팬들의 기대가 컸다. 허나 2~4세트 SKT가 시종일관 RNG를 두들겨패며 4강에서 탈락시키며 악몽을 선사했다. SKT의 LPL 킬러노릇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 16 롤드컵 조별리그에서는 3시드 IM에게 2번 모두 완승을 거뒀으며, 2시드 RNG와의 8강 리매치에서는 MSI처럼 패승승승으로 가볍게 참교육을 시켜버렸다. 17 MSI에서는 WE가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SKT에게 승리를 거둬 상대전적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어차피 조별리그 1위는 SKT였다. 17 리라에서도 WE가 결승에서 SKT에게 승리하고 LPL이 우승하긴 했으나 SKT에게 조별리그에서 패배했기에 상대전적은 1승 1패였다. 이즈음해서는 이미 SKT의 압도적인 기량을 인정해서 중국 내의 SKT 팬덤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났다. 중국 안방에서 열린 17 롤드컵에 거는 중국팬들의 기대가 컸으나, 오히려 SKT를 응원하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을 정도. 그리고 이 대회에서 SKT는 LPL 팬들에게 잊지 못할 악몽을 선사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EDG에게 2경기 다 초중반 완전히 게임이 터졌으나 압도적인 한타력으로 2번 다 대역전승을 거두며 LPL 1시드 EDG를 광탈시켜버렸다. 4강에서 RNG와 격돌했을때는 페이커가 5연속 갈리오 픽으로 말도 안되는 원맨쇼를 펼치며 5꽉 접전승을 거뒀다. 그래도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2018 시즌의 LCK 대참사]] 전후로 분위기가 꽤 반전되면서 이젠 이길 수 있다는 평가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18 리라에서 IG, RNG가 SKT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때는 SKT가 LCK에서도 중하위권에 머무르며 폼이 꽤 떨어진 상태라서 큰 의미를 둘만한 일은 아니었지만, 2019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 IG가 SKT에게 15분 57초 만에 승리하여 역대 최단시간 경기 기록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IG도 후반전에서 SKT에게 일격을 당해서 전승을 날려먹었고 SKT와 똑같이 4강에서 탈락해서 최종 상대 전적은 과정이 어쨌든 1승 1패로 끝났기에 SKT와 LPL의 상성 관계를 완전히 끊지는 못했다. 19 리라에서도 IG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SKT를 잡아놨더니 결승에서 TES가 패배하며 1승 1패로 균형이 맞춰졌다. 그래도 LPL 입장에서 SKT가 이전만큼 무서운 존재는 아니다라는 분위기였는데 SKT가 19 롤드컵 조별예선에서 RNG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는 혈투 끝에 승기를 내줬으나 백도어 역전승, 2라운드에서는 팽팽한 접전 상황에서 한타 대승으로 끝내기 승을 거두며 그들로 하여금 PTSD를 일으키게 만들었다. RNG가 허망하게 조별광탈한것은 덤. 분명히 LPL이 LCK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차를 보인 20 MSC에서도 T1은 LPL 상대 1승 1패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았다. 다만 2022 MSI 럼블 스테이지에서 T1이 RNG와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결승에서 순혈 중국팀 RNG에게 2:3으로 패하고 우승컵을 내주면서 명성에 큰 흠집이 생겼다. LPL 입장에서도 순혈 중국팀이 T1을 제대로 꺾었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는 편. 하지만 곧 이은 롤드컵에서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3시드 EDG를 2번 다 압살, 8강에서는 4시드 RNG를 3:0 셧아웃시키며 완벽히 복수, 4강에서는 1시드 JDG를 3:1로 누르고 올라오며 다시 한번 LPL킬러의 명성을 드높였다. 특히 LCK 팬들 입장에서는 몇년만에 제대로 된 LPL팀 서열정리라서 더 고평가받는 편. 2023 MSI에서는 작년 월즈에서의 LPL 킬러 노릇이 무색하게 T1이 완벽히 서열정리당했다. JDG에게 5꽉 혈투 끝 패해서 하위권 결승으로 떨어졌다. JDG가 LPL 1시드였기에 이때까지만 해도 큰 여파는 아니었으나, 하위권 결승에서 BLG에게도 1:3으로 무기력하게 패하며 자존심을 크게 구겼다. MSI에서는 LPL이 몇차례 T1을 제압한 적 있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제압한 것은 처음이었기에 LPL 팬덤은 크게 환호했고, LCK 팬들에게는 충격이 큰 결과였다. 그래서 월즈에서의 T1이 LPL 킬러 노릇을 이어갈 수 있을지 상당히 주목되었다. 일단 23월즈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T1이 BLG를 2:0으로 압살해버리며 MSI의 복수를 함과 동시에 LPL 상대 불패기록을 늘렸다. * LCK가 리그제로 전환한 이후에 정규시즌 우승이 단 3번 밖에 없다. LCK의 리그제 전환은 2015 스프링 부터였는데, 첫 시즌부터 2위로 시작해 1위로 결승에 올라간 GE를 꺾고 우승하였다. 2015 서머는 첫 정규시즌 우승이자 통합 우승을 했고, 2016 스프링은 3위로 시작해 우승하여 3연패를 이뤄냈고, 2017 스프링에 다시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2017 서머는 4위에서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그쳤고, 2019 스프링부터 2위 이후 플레이오프 우승, 2019 서머 4위 이후 도장깨기로 우승, 그리고 2020 스프링 2위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7번의 우승 가운데 1위로 결승에 직행한 시즌이 단 두 시즌으로, 나머지 시즌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에 진출하여 죄다 도장깨기를 실행한 것이다. 그래서 나온 별명이 '''다전제의 T1'''. 단순히 경험을 넘어서 이렇게 도장깨기를 밥 먹듯이 하는 경우는 없는데, 실제로 T1을 제외하고 정규 우승을 하지 않고 리그 우승을 달성한 경우는 없다. 구 ROX, 킹존, KT 등 다른 우승 팀은 많았지만 모두 정규시즌을 우승하고 결승전에 직행해서 우승한 경우인데, 이 말은 그만큼 아래에서 시작해서 도장깨기로 결승까지 올라와 우승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며, 단순히 경험이 많다는 이유로 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뜻이다. 이렇게 되자 사실 정규에서 어떻게 되든 간에 T1이 결승에 올라오면 대부분 T1의 우승을 예측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가장 대표적인 피해자가 그리핀으로 2019 스프링, 서머 모두 정규시즌을 우승했으나 T1에게 처참히 깨지며 준우승에 그쳤다.[* 그리고 이로 인한 프론트와 감독과의 불화로 인한 [[그리핀 사건|LCK를 뒤집어 놓은 초대형 사건이 일어났고]], 결국 그리핀은 코칭 스태프, 선수 유출에 안티로 완전히 돌아선 모든 팬들의 조롱까지 뒤집어쓰며 다음 시즌 강등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협박을 통해 노예 계약에 묶인 [[카나비|한 선수]]가 극적으로 구출받을 수 있었던 배경이 바로 [[그리핀 사건]]이라, T1이 카나비의 진정한 구세주라는 드립도 나왔다.] * 공식 유튜브의 영상들의 퀄이 좋지가 않아서 오죽하면 "다른 유튜버가 따로 편집해서 올리는 영상이 더 낫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나, T1으로 소속이 옮겨지고 나서는 영상의 퀄리티가 말도 안 되게 높아졌다. 또한, [[트위치]] 개인 방송 하이라이트 및 팀 브이로그 컨텐츠인 'T1 카메라'도 영어, 중국어 자막 등이 충실한 편으로, [[채동희]]의 합류 이후 2019년부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T1 THE LOCKER ROOM'도 만들어지고 있다. 2020년부터는 아예 경기가 완전히 끝나고 가끔씩 유튜브로 라커룸 스트리밍을 보여주고 있는데 선수들의 논쟁이 압권이다.[* D점멸 vs F점멸이라던가 테디의 원딜 감수성 발언 등.] * 언젠가부터 T1 내부 자체에서 MVP 벨트를 만들어서[* [[파일:T1_MVP_BELT.jpg]]] 그날 경기의 활약에 따라 따로 벨트를 수여하고 있다. * 이전 스트리밍 업체인 [[트위치]]와 도유TV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데, 원래 이 두 업체는 단독 송출만을 조건으로 내걸고 계약을 맺는다. 그런데 T1의 전세계적 인기에 중국 내에서는 도유TV가, 나머지 지역에서는 트위치가 방송을 송출하며 다중 송출을 허용하고 있다. * T1도 다른 팀들처럼 만우절 기념으로 장난을 쳤는데, 팀 로고를 적절히 비틀어서 T1이 [[포뮬러 1|F1]]으로 [[https://twitter.com/T1LoL/status/1245003071958274053?s=09|되었다.]] * 그간 T1 출신 멤버들은 모두 최소 자국 LCK와 혹은 해외 LEC, LPL을 비롯한 4대 메이저 대회 및 MSI,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경험해보았거나 선수로서의 명성에서 세계구급 혹은 역대급으로 통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탑 : 임팩트, 마린, 듀크, 후니, 칸 / 정글 : 벵기, 블랭크, 피넛, 클리드, 하루, 커즈 / 미드 : 페이커, 이지훈, 스카웃/ 바텀 : 피글렛, 뱅, 테디 / 서포터 : 푸만두, 울프, 마타, 에포트] * T1 유튜브를 살펴보면 이전 T1 멤버들이 경기장 선수 대기실에 꽤나 출몰하거나 혹은 T1 관련 결승전이 열리게 되는 경우 등등 때에 따라 비록 소수일지라도 반드시 얼굴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 이제는 BJ Entus로 거듭난 CJ Entus 출신 전 선수들처럼 은퇴한 선수들의 전문 인터넷 방송 팀으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다. 일단 때에 따라 스트리밍 방송을 이어나가는 선수들을 제외하면 완전한 첫 스타트를 끊은 인물로는 선수를 은퇴한 마린, 울프가 있다. 심지어 T1 자체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특히 유튜브는 2016년 이후부터 여러 컨텐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홀수 해와 짝수 해의 성적이 2016 시즌을 제외하면[* LCK 스프링, MSI, 롤드컵 우승.] 상당히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홀수 해인 2013 시즌에는 LCK 첫 우승과 롤드컵 우승, 2015 시즌에는 LCK 제패와 롤드컵 우승과 MSI 준우승, 2017 시즌에는 스프링, MSI 우승과 서머, 롤드컵 준우승, 2019 시즌에는 LCK 제패, MSI와 롤드컵 4강을 기록하는 등 홀수 해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반대로 짝수해인 2014 시즌에는 롤드컵 선발전 탈락[* 그나마 윈터 우승 1회는 있다.], 2018 시즌에는 LCK 우승 실패 및 롤드컵 선발전 탈락으로 구단 역사상 최악의 해로 기록되었고 2020 시즌에는 스프링 우승은 기록했으나 서머 5위, 롤드컵 선발전 탈락으로 홀수 해에 비하면 떨어지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 [[LCK 스토브리그/2020|2020년 스토브리그]]에서 팀들의 로스터가 확정된 이후 이전 T1 소속이였던 멤버들이 KT를, 제외한 구단에 한두명씩 소속되는 그림이 그려진 덕에 [[https://www.fmkorea.com/3235615002|T1이 각 팀들에 스파이를 심는다]]는 드립이 나왔다. 이와중에 KT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통신사 라이벌 답게 T1 출신을 받지 않는다는 댓글은 덤. 거기에 나중에 KT가 [[강선구|블랭크]]를 영입하게 되면서 모든 팀들이 엮이게 되었던 적도 있었다. * T1을 거쳐간 레전드들을 잊지 않고 챙겨주는 면이 있다. 지금 T1의 기틀을 닦아준 임요환, SKT T1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울프-뱅 듀오를 스트리머로 영입했고 운타라-스카이-피글렛도 T1의 컨텐츠들에 간간히 출연하고 있다. 더 정글 벵기는 제대 이후 T1 2군 감독으로 영입되었으며, 감독직을 사임한 후 22시즌 1군 코치로 콜업됐다. 뱅-울프 듀오는 다른 팀에서 은퇴했음에도 티원에서 스트리머로 영입한 후 따로 은퇴식을 챙겨주기도 했다. --마형은?--[* 다만 마린은 뱅 - 울프에 비해서는 SKT에 있던 시간이 워낙 짧기도 했고 SKT 이후에도 팀을 매년 옮겨다녀서 딱히 어느 팀의 레전드다 싶은 이미지가 강하진 않다. 그래도 아프리카 쪽에서 구단의 기틀을 잡아준 공로를 인정해주는 모양인지 멸망전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고 아프리카에서 진행하는 여러 컨텐츠에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여담으로 T1의 탑라이너들은 유독 타팀 이적이 잦아서인지 프렌차이즈 스타라고 할만한 사람들이 유독 없다. 상술한 마린부터 시작해서 마린 이전에 있던 임팩트는 LCS의 간판스타 이미지가 더 강하고 마린 이후의 듀크, 후니, 칸 역시 롤판을 대표하는 저니맨으로 유명하다. 그나마 T1 유스 출신인 칸나를 프렌차이즈 스타로 밀어주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T1과의 계약분쟁으로 인해 T1 팬들에게 금기어 수준으로 찍혀버렸다.] * 묘하게 스타2 e스포츠와 관련이 있는 편. 티원의 전현직 감독인 김정균, 손석희, 최성훈은 스타2 프로게이머 출신이며 [[구마유시]]와 [[이신형]]의 형제관계는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티원이 LCK와 롤드컵을 독식했던 최전성기 시기인 2015년에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2015년|스타2 팀]] 역시 국내 양대리그, 프로리그를 싹쓸이했다. 거기다가 스타2 대회인 [[GSL]]의 10주년에는 [[https://arca.live/b/breaking/11425448?p=138|페이커가 축하인사]]를 보내주었다.[* GSL이 아프리카 TV에서 주최하는 대회라 [[김기인|기인]]도 10주년 영상에 나왔으나, 페이커의 출연은 정말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 국제적인 게임 매체 '덱세르토' 미국판은 “T1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주요 리그에서 무패를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팀이다. 현재 e스포츠 글로벌 판도를 논의한다면 (무슨 대화로 시작하든) 주제는 T1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853050|#]] * T1 LoL팀은 [[아프리카TV]]와 전속 스트리밍 계약을 맺게되어 T1 LoL 선수 전부가 아프리카TV 방송을 새로 시작하게 되었다.[[https://esports.afreecatv.com/boardview/79561/1/LOL|#]] 참고로 아프리카TV에는 특정 BJ가 정한 개수 이상의 별풍선을 시청차가 쏘면 '[[Text to Speech|전자음성]]'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 페이커는 100개고 에스퍼는 10개, 나머지 T1 멤버들은 50개로 설정되어 있다.[* 페이커 전자음성비 100개 정보 [[https://bj.afreecatv.com/leesh2148/post/88448320|#출처]], 에스퍼 전자음성비 10개 정보 [[https://bj.afreecatv.com/xorl5525/post/88448303|#출처]] 나머지 멤버 전자음성비 50개 정보 출처 - [[https://bj.afreecatv.com/kcphy0909rk/post/88448394|제우스]], [[https://bj.afreecatv.com/ansguswns519/post/88448365|오너]], [[https://bj.afreecatv.com/rkalalsgud/post/88448448|구마유시]], [[https://bj.afreecatv.com/fbalstjr1234/post/88448416|케리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